Raechelle Steward는 라이브 오디오 기술자로서 자신의 직업을 “모든 소리가 멋지게 들리게 하는 사람”이라고 간단히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그녀가 이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더 깊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Raechelle은 비욘세와 같은 공연 예술 학교에서 타악기 연주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라이브 공연이 지닌 예술과 과학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이후 사회학 및 음악 레코딩 학위를 취득했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Dante가 라이브 공연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줬습니다.

“저는 라이브 음악과 연극을 좋아하는데, 저와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이에요. 마치 저도 공연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이 들거든요.”

Raechelle은 그 이후로 극장, 콘서트홀, 연회장 및 기업 환경에서 공연을 위한 사운드를 맡아 왔습니다. 최근에는 촛불 오케스트라와 함께 투어를 하면서 매일 저녁 수십 명의 연주자를 위해 Dante를 사용하여 라이브 오디오를 연결하고 제어했습니다. 그녀의 슈퍼파워는 프로덕션의 창의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저는 연극을 했었죠. 음악가이기도 하고요. 연극과 음악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면서, 다른 엔지니어들과 같은 기술 언어를 구사할 수 있어요.”

Dante 플랫폼을 사용하면 모든 종류의 라이브 상황에서 빠르게 피벗하여 오디오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여러 장소를 오가거나 수백 개의 케이블을 배치할 필요 없이 한 번에 여러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